Q. 가정집 기준, 해충방제 비용을 알고 싶어요.
- 방제 서비스의 가격(단가)은 규모뿐 아니라 공간의 해충 현황, 해충 밀도, 종류, 인근 지역에서의 침입 가능성, 시설 내 입주되어 있는 업체의 현황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비타솔루션의 해충방제 서비스는 단순히 약제를 투약하는 것이 아니라, 위와같은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진단 후 상황에 맞는 1:1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어떤 해충이 서식하고 있는지, 서식하는 종의 개체 수는 어느 정도인지, 해충의 침입이 쉬운 환경인지 등 현장 진단 이후 명확한 비용 안내가 가능합니다. 전문가에게 먼저 사전 상담을 받아 보세요.
Q. 아파트, 단독주택 방제 비용차이가 있나요?
- 비타솔루션은 문제해충의 종류. 서식지, 유입경로 등을 파악하고, 서식해충에 맞는 1:1 맞춤방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에 현장 진단 이후 명확한 비용 안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파트와 달리 화단, 창고 등을 보유한 주택의 경우 해충의 실외유입 방지를 위해 외부까지 별도의 방제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Q. 아이나 반려동물에게 해충 약제가 해롭지 않을까 걱정돼요.
- 판매용 약제는 독성이 강한 수입약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기나 반려동물이 먹을 경우,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차아염소산(HOCL)은 우리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만들어내는 핵심적인 살균성으로 인체 내에서 끊임없이 생성되어 세균을 파괴시키는 강력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으며, 잉여분은 체내의 유기물과 결합, 곧바로 중화되어 물로 환원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생명활동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Q. 방역, 해충방제 등 정기적 관리는 왜 필요한가요?
- 일반적인 감기, 독감, 위 바이러스와 같은 많은 질병들은 오염된 표면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소독은 표면의 세균을 죽이거나 비활성화시켜 감염의 확산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방제 이후 일시적으로 퇴치되었다 하더라도 해충은 싱크대 배수구, 발코니 배수구, 전기 배관 등을 통해 계속 유입되고, 최근에는 식자재 박스, 택배 박스를 통해 유입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또다시 유입된 1-2마리의 해충은 급속도로 번식하기 때문에, 비타솔루션의 정기적인 방역과 해충방제 서비스를 추천드립니다.
Q. 소독증명서만 발급받고 싶어요.
- 대한민국은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법정의무소독을 법령으로 정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소독증명서는 소독 후 발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서비스를 시행하지 않고 소독증명서만 발급할경우 법적으로 문제 발생 소지가 있기에 소독증명서만 발급해드리는 것은 불가합니다.
Q. 연간 계약 없이 필요할 때 수시로 서비스를 받을 수는 없나요?
- 감염병 예방법에서는 업종별로 정해진 횟수에 따라 소독(방제 서비스)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필요 시 서비스를 받으시다가 위 사항을 위반하시게 될 수도 있으며 위반 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계약 후, 정기적인 서비스를 통해 효과적인 방역, 방제 관리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Q. 겨울이라 벌레가 별로 없는데 소독은 다음에 하고 싶어요.
- 여름에 비해 온도가 낮은 겨울은 해충의 수가 적게 느껴지나 해충이 살지 못하는 환경은 아닙니다.
실내에서 사는 해충인 바퀴, 애집개미 등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오히려 겨울이 되면 외부에서 살고 있는 해충, 쥐들이 추위를 피해 따듯한 집(매장, 시설물) 안으로 들어오게 되며, 침입한 해충은 실내에서 적응한 후 급속도로 확산되기 때문에 겨울이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을 그냥 지나치게 되면 봄, 여름 간 해충 피해가 더욱 심해 질 수 있습니다.
해충
[ 모기 ]
Q. 모기는 도대체 왜 무는 걸까요?
- 모기는 암컷과 수컷의 습성이 다릅니다. 모기의 수컷은 과일의 즙, 꽃의 꿀, 수액 등의 수분을 먹는 반면 암컷은 산란기에 온혈동물의 피를 빨아 피속 단백질을 섭취하여 난소 속에 있는 알을 발육시킵니다. 그래서 산란할 때마다 구기(침)를 이용하여 흡혈을 하는 겁니다.
Q. 모기에게 잘 물리는 사람과 잘 물리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 모기가 피를 흡입할 대상을 찾을 때는 사람의 체취, 이산화탄소(CO2) 발생, 체온과 체습을 감지하여 이동합니다. 그리고 근거리에서 시각을 이용하여 흡혈대상을 고르기도 합니다. 이때 흡혈대상 선택의 중요한 인자는 사람의 체온과 체습입니다. 그러므로 체온이 높고 몸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 모기에 잘 물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기에 물리기 쉬운 것과 상관없이 모기는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등과 같은 질병의 매개체로 알려져 있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샤워하는 것도 모기물림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Q. 장구벌레는 무엇인가요?
- 모기는 알, 유충, 번데기 시기를 거쳐서 성충이 되는데, 모기의 유충(애벌레)을 장구벌레라고도 하며 장구벌레는 고인물에서 서식하며 물속에 있는 유기물을 먹이로 하여 생활합니다. 물속 산소로 호흡하지 않고 공기 중의 산소로 호흡 하므로 항상 물 표면에 떠 있습니다. 장구 벌레는 생애주기 동안 완전한 변태를 겪습니다. 성충 모기는 물 속에서 알을 낳고, 하루 정도 지나면 알에서 부화하여 장구 애벌레가 됩니다. 이들 애벌레는 성장 과정에서 4단계의 탈피를 거치며 성장하고, 어느 정도 성장한 후에는 유충으로 변태하여 물 위로 올라와 성충 모기가 됩니다.
Q. 모기의 활동은 언제
- 야외성 모기는 온도가 일정한 하수도, 동굴 등에서 성충으로 월동을 하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경 밖으로 나와 활동을 시작합니다. 모기는 겨울철에 여름보다 확연히 적게 보이지만 요즘은 고온현상으로 월동기간이 짧아져 외부의 서식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하집모기는 온수 사용으로 인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1년 내내 활동합니다.영하권에서는 모기 성충이 살기 어렵기 때문에 외부에서 유입되는 경우는 적겠지만, 가정집, 사무실 등 실내는 바깥보다 따뜻하여 모기가 번식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환경입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도 음식물 쓰레기를 제때 치워주시고 모기가 자주 번식하기 좋은 배수구, 하수구의 관리를 잘 해주는것이 필요합니다.
Q. 모기의 활동은 언제
- 야외성 모기는 온도가 일정한 하수도, 동굴 등에서 성충으로 월동을 하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경 밖으로 나와 활동을 시작합니다. 모기는 겨울철에 여름보다 확연히 적게 보이지만 요즘은 고온현상으로 월동기간이 짧아져 외부의 서식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하집모기는 온수 사용으로 인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1년 내내 활동합니다.영하권에서는 모기 성충이 살기 어렵기 때문에 외부에서 유입되는 경우는 적겠지만, 가정집, 사무실 등 실내는 바깥보다 따뜻하여 모기가 번식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환경입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도 음식물 쓰레기를 제때 치워주시고 모기가 자주 번식하기 좋은 배수구, 하수구의 관리를 잘 해주는것이 필요합니다.
[ 나방파리 ]
Q.화장실 벽면에 하트모양 날개를 가진 작은 벌레가 붙어있어요.
누구나 한 번쯤 화장실을 이용하면서 나방도 파리도 아닌 작은 곤충을 본적이 있을텐데, 화장실에서 잘 날지 못하고 벽면에 붙어있는 작은 날벌레는 나방파리입니다. 나방파리는 날개가 하트 모양으로 의외로 귀엽게 생긴 데다 활동성이 적고 빠르지 않아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나방파리는 하수도나 타일처럼 물때가 생기기 쉬운 곳의 오물을 먹으며 자라기 때문에 배수 시설이 더러워서 생긴다고 볼 수 있으며 청소를 자주 해주면 쉽게 퇴치 가능합니다. 평소 화장실을 사용할 때마다 물기를 바로 제거하고 습기제거제를 두어 화장실 공간을 건조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나방파리가 출몰하는 장소에 지속적으로 1주일에 1회 정도 솔질 청소를 실시하고 에어졸 또는 락스 등 약제를 뿌리시면 박멸이 가능합니다.
[ 쌀벌레 ]
Q.집에서 쌀벌레/나방이 발견되었어요.
- 쌀 등의 곡류 제품을 보관해둔 곳에는 관리가 조금이라도 허술하다 싶으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벌레가 바로 화랑곡나방이기 때문에, 흔히 쌀바구미와 더불어 이 벌레를 쌀벌레라 합니다. 15도 정도의 실온에서 부화와 성장이 이루어지며, 더 따뜻한 환경이면 부화율이 급증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특히 더 기승을 부리고 여름 이외의 계절이라도 난방이 잘 된 시설의 경우 잘 번식합니다. 쌀을 갉아먹는다는 점만 빼면 그다지 나쁜 짓은 하지 않고 독성도 없으나, 기관지가 나쁜 사람들은 나방 특유의 인분 때문에 기피 해야 하므로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벌레는 작은 크기 그대로 조리해야하는 주식재료(쌀, 잡곡, 밀가루 등)를 인질삼아 그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살충제를 함부로 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쌀벌레/화랑곡나방과 같은 저곡해충을 제어하는 특별한 방제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으로, 쌀을 밀폐용기에 보관하거나 쌀통을 이용하실 경우 주기적으로 청결에 신경 써주시면 집에서 쌀벌레/화랑곡나방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생필품(라면, 과자, 기저귀 등)은 곡식 및 곡식 가공물이 담긴 쌀통과 거리가 있는 별도의 공간에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 집파리 ]
Q.파리는 왜 다리를 함께 문지르나요?
- 파리는 부절이라는 다리에 특수하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부절은 작은 털과 강모로 덮여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파리의 촉각에 필수적이며 질감, 움직임, 진동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파리는 다리를 비벼서 감각 기관을 청소하고 유지하고, 페로몬 또는 화학적 신호를 방출하여 다른 파리와 소통하기도 합니다.
Q.신경쓰이는 파리, 퇴치가 필요해요.
A. 일반적으로 파리가 날아다니는 곳은 비위생적인 곳으로 인식되기 쉽습니다. 파리는 인간과 동물의 배설물이나 쓰레기를 먹기 때문에 전염병을 옮기는 매개체가 될 뿐 아니라 심각한 질병을 유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파리는 외부에서 발생하여 실내의 음식물 냄새, 불빛 그리고 안정된 기류에 유인되어 지속적으로 침입합니다.
Q.투명물주머니를 달아놓으면 파리를 쫒아내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A. 여름철 시장 건어물 가게나 식당에 가면 흔히 파리를 쫓는 용도로 천장에 줄줄이 매달린 투명물주머니를 볼 수 있습니다. 파리는 오마티디아라고 불리는 수천 개의 개별 렌즈로 구성된 복합적인 눈(복안)을 가지고 있어 시야는 넓지만 세부적인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물주머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크게 보이기 때문에 천적으로 오인하고 이로 인해 주변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는 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주위를 날아다녀도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한 파리는 이를 무시합니다.
Q.파리는 어떤 병을 전파하나요?
Q.파리는 어떻게 겨울을 날 수 있나요?
[ 초파리 ]
Q.모기만큼 성가신 작은 파리가 눈앞에서 알짱거려요.
과일에서 발생하는 벌레는 초파리 또는 과일파리입니다. 이 파리는 보통 음식 찌꺼기를 매개로 번식하지만, 당과 산을 포함한 물체라면 어디든 상관없이 무조건 달려듭니다.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과일 껍질에는 초파리의 알이나 애벌레, 혹은 번데기가 붙어있을 수 있는데, 알이 매우 작기 때문에 과일을 세척하여도 껍질에 남아 있어 일정온도가 되면 발생합니다. 따라서 씻은 과일은 바깥에 놔두지 말고 바로 냉장고에 넣거나 밀폐 용기에 보관해야 과일 향기를 맡고 날아온 초파리들의 추가적인 산란이나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Q.초파리, 퇴치법이 있을까요?
초파리는 특유의 침투력과 왕성한 번식력으로 인해 일단 발생했다면 박멸까지 끊임없이 방충 작업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초파리는 박멸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여름~가을에 주로 보이고 날이 추운 겨울에는 잘 안 보이나, 집에서 생존한 개체가 있다면 사람 사는 집이 밖보다 압도적으로 따뜻하고 늘 먹을 것이 있기때문에 겨울에도 계속 발생할 수 있습니다.
퇴치법으로는 일단 초파리 차단용 미세 방충망과 물구멍 방충망 설치 등으로 외부 침입을 막고, 구입해 온 과일이나 채소를 냉장고 바깥에 오랫동안 방치하지 않는 등 초파리를 끌어모으는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종이컵이나 페트병 등을 활용하여 들어가기 쉽고 빠져나가기 어려운 구조의 덫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종이컵 안에 초파리를 유인할 수 있는 과일과 주방세제와 같은 계면활성제를 넣은 뒤 랩을 씌우고 구멍을 뚫어 놓으면 일정 시간 후 초파리가 유입됩니다. 포충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거미 ]
Q.거미는 해충인가요?
A. 거미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기분 나쁜 곤충으로 경원시되는 경향이 있으나, 주로 다른 곤충류를 섭식하는 포식자로써 인간이나 가축에 해를 끼치는 파리·모기·바퀴 외 산림해충이나 농작물해충을 잡아먹어 제거하므로 익충으로 분류됩니다. 또 독물검출에 이용되고 있으며 일부 약용으로도 이용되고 있어 인간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Q.우리에게 좋은 일만 하는 거미인데... 왜 해충방제업체에서 거미를 잡나요?
[ 개미 ]
Q.개미가 없었는데 요즘들어서 보이네요. 어디서 들어온걸까요?
- 보통 가정집에서 개미가 발생하는 경우는 화분이나 물건, 가구 등이 들어올 때 유입되기도 하고 공동주택의 경우 주변의 집에서 침입하기도 합니다. 보통의 경우 아파트의 한 세대에서 개미가 발견되면 같은 라인의 세대에서도 개미가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파트인 경우에는 아파트 상하층 벽면틈새를 이용하여 침입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실내유입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개미가 고층아파트의 최상층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발생이 가능합니다.
Q.애집개미는 왜 없애기가 어렵지요?
Q.애집개미는 어떤 피해를 줄 수 있나요?
Q.집에서 주로 보이는 빨간 개미는 어떤 개미인가요?
A. 실내에서 주로 서식하는 작고 붉은 빛이 도는 개미는 애집개미입니다. 열대성 개미로 실내에서 생활을 하며 온도27~30℃ 습도 70% 정도인 곳에 집을 짓습니다. 특별히 집을 만들기 보다는 실내의 벽이나 천정 틈새, 가구속, 마루 밑 등 어둡고 따뜻한 곳에서 서식하기를 좋아합니다.
Q.개미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나요?
[ 진드기 ]
Q. 깨끗이 세탁해서 햇빛에 말리면 집먼지진드기가 없어지나요?
가정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하실 수 있는 방법이며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세탁을 하실 경우 80℃ 이상의 온도에서 자주 삶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만 아니라 섬유 속의 진드기 사체까지 완전히 퇴치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진드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직접 하시기에는 번거롭고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특히, 매트리스나 침규류에는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인 방제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Q.애완동물하고 진드기가 관련이 있나요?
집먼지진드기는 애완동물이 거주하는 실내에서 현격히 더 많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애완동물의 털, 피부 비늘 부스러기 등이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에 이상적인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Q.진드기도 사람을 무나요?
흡혈진드기의 경우 사람이나 가축의 피부에 기생하면서 흡혈을 하거나 물어 가려움, 피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진드기의 크기는 약 0.2~0.4mm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합니다. 한 사람이 하루에 떨어뜨리는 각질이나 비듬은 수천마리 진드기의 먹이가 될 수 있습니다.
Q.집먼지진드기는 어떤 환경에서 잘생기나요?
- 집먼지진드기는 25~28℃의 온도와 70~80% 습도가 최적의 서식조건으로 사람의 주거환경과 같은 조건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사람이 생활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진드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집먼지진드기가 유발하는 질병은 무엇인가요?
- 공기 중에 집먼지진드기의 배설물이 쌓이게 되면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면서 천식, 비염등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피부에 닿을 경우 가려움, 아토피피부염 등의 알러지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기타 ]
Q.먼지다듬이(책벌레)가 어떤 해충인가요?
- 먼지다듬이는 일명 책벌레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선 3과가 알려져 있는 1~7㎜의 미소 곤충입니다. 잡식성으로 균류,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곤충의 시체 및 먼지도 섭취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습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며 주요 서식처로는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가구 등에서 서식을 할 수 있습니다.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 불쾌감, 불결감, 공포감 또는 혐오감을 주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며 알러지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세스코에서는 먼지다듬이 방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Q.그리마를 왜 돈벌레라고 하나요?
- 그리마를 돈벌레라고 부르는 이유는 옛날에는 집이 난방이 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마가 있는 집이면 난방이 되는 따뜻한 집이면서 외부에서 물건의 유입이 되기 때문에 그리마를 돈벌레라도 불렀습니다. 하지만 요즘 그리마가 집에서 나온다고 부자는 아니겠지요? 그러나 이 약제는 물에 약하므로 비가 오면 효과가 상실됩니다.
Q.집에 조그만 지네같이 생긴 녀석이 있어요.
- 지네와 같은 절지동물에는 그리마와 노래기가 있습니다. 모두 다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그리마와 노래기는 2 ~ 5cm정도의 크기 입니다. 그리마는 다리가 긴 편이고 노래기는 다리가 짧습니다. 그리마와 노래기 모두 습기가 있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노래기나 그리마의 경우 벽면 틈새, 낙엽속, 큰돌 하단부, 하수구 벽면 등에서 주로 서식을 합니다.
Q.지네가 집안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면 토양살충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약제를 구입하여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침입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약제는 물에 약하므로 비가 오면 효과가 상실됩니다.